'맘마미아' 이영자母, 잇아이템 향긋한'락스 사랑' 포착!

▲사진 제공= KBS 2TV '맘마미아'

 

이영자의 어머니 박동매 여사의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이영자의 집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오는 1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맘마미아'에서 박미선-이영자-허경환-니엘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 방송된다. 이에 이영자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영자 어머니박동매 여사의 잇 아이템이 포착되어 웃음을 선사한다. 이미 첫 회 방송부터 남다른 청소실력으로 시청자들의시선을 사로잡았던 박동매 여사.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앉으나서나 쓸고 닦기에서 그릇 재배치 하기까지 업그레이드 되는 청소실력을 과시해왔던 박동매 여사의 잇 아이템이 공개 되었으니 다름아닌 락스였다.
 
‘맘마미아’ 46회에서도어김없이 박동매 여사의 청소실력이 발휘되었다. 박동매 여사는 락스에 적신 걸레를 들고 배란다 청소는물론이고, 냉장고 청소에서 싱크대를 거쳐 식탁까지 구석구석 세심하게 닦기 시작했다. 이에 쌀을 씻던 이영자는 어머니가 무심코 흘린 락스 걸레를 발견하고 아연질색 한 것은 당연지사. 이에 어머니는 “나는 몰랐다”며 특유의 모르쇠로일관하며 이영자와 어머니의 일대 격전을 예고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식탁에서락스 냄새 나면… 밥도 못 먹을 텐데…진격의 박동매 여사님어쩔까”, “우리 엄마도 가끔 냉장고 락스로 청소해서 냄새 때문에 음식 먹지도 못하게 하시지”, “역시 이영자 어머니는 매 순간 빵 터지게 하심”, “어머니들은락스가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자 어머니 박동매 여사의 남다른 락스 사랑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맘마미아' 4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맘마미아'는스튜디오를 벗어나 엄마와 자식이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