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연출 장영우ㆍ극본 정현정)에서 낙천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지닌 홈쇼핑 11년 차 만년 대리 이민정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배우 박효주. 그간 보여온 털털한 매력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박효주가 그녀만의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2014년 상반기 보다 솔직하고 보다 뜨거운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초대할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이민정역을 맡은 박효주의 화보가 공개되었다. 패션매거진 ‘레이디경향’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한 박효주는 당당한 자태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박효주는 그간 선보여온 털털하고 중성적인 모습과는 전혀 다른 페미닌한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시크한 눈빛으로 이전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일 만큼 파격적이다. 목선을 드러낸 커트머리에 강렬한 메이크업, 거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던 락시크룩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효주는 락시크의 상징 블랙컬러와 다양한 가죽 소재의 의상을 통해 강한 카리스마를 강조, 특히 블랙 의상 속에서도 넥라인이 깊게 파인 가죽드레스를 입은 박효주는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S라인을 한껏 뽐내며 관능미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 해 영화 <48미터>, <감기>, <더파이브> 등으로 스크린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효주는 1월 13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뜨겁지만 담백한 연애가 좋은 엉뚱매력의 소유자 ‘이민정’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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