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의 등장에 통영 시장이 발칵 뒤집혔다. 오늘 방송될 KBS 2TV ‘맘마미아’는 지난 박미선-이영자-허경환편에 이어 훈남 3인방, 양재진-오상진-허경환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첫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을 통해 어머니와 서울투어를 하며 세심한 아들의 면모를 드러냈던 허경환이 이번에는 고향 통영으로 내려가 어머니와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허경환 어머니는 허경환에게 “통영 올 때는 예쁜 옷 입고 와라”라고 신신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허경환은 한번 더 거울을 보는 등 의상을 신경썼다. 한껏 멋낸 허경환의 모습이 빛을 본 순간은 어머니와 함께 통영 시내로 나선 그 때였다.
허경환이 통영 시내에 등장하자 허경환을 알아보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식당에는 허경환 사진과 ‘통영의 아들 허경환’이라는 플랜카드가 걸려 있는 가하면 악수, 사인, 사진 요청 등이 끊이질 않아 즉석에서 사인회가 열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허경환을 둘러싼 수 많은 인파에 제작진은 물론 허경환 본인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무엇보다 허경환 못지 않은 인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허경환 어머니. 허경환 어머니는 마주치는 사람마다 “우리아들이다~인사해~엄마 친구”라고 허경환을 인사시켜 '허통령'급 인기 뒤에는 어머니의 인맥이 있었음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경환, 완전 허통령이네~”, “허통령 메이커는 허경환 어머니?”, “허경환 통영에서 인기 장난 아니네~”, “어머니 기분 좋았겠다”, “허경환 역시 통영의 아들~”, “허경환 등장에 시장이 완전 뒤집혔네~난리다 난리~”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이영자-박미선-허경환 편에 이어 오늘 ‘맘마미아’에서는 혼자사는 싱글남 양재진-오상진-허경환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 방송된다. 겉으로는 완벽한 싱글남들의 반전모습이 공개돼 수요일 밤 웃음을 선사할 예정.
'맘마미아'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엄마와 자식이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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