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감자별 2013QR3 (이하 감자별)’이 15일 종영한 가운데, 정혜성이 소속사를 통해 촬영 미공개 사진과 함께 종방소감을 전했다.
'감자별'에서 엉뚱하고 괴팍한 승희 역을 맡아 톡톡 튀는 개성과 연기력으로 주목 받은 정혜성은 "감자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참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김병욱 감독님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큰 배움과 기회를 가져다 준 작품이었습니다. 평생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라고 종방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병욱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 한 분 한 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족한 저를 보듬어주고 예뻐해 주셔서 촬영 내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감자별 가족들, 사랑합니다."라며 감자별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찰떡궁합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깨알웃음으로 선보였던 김광규와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정혜성의 모습과 익살스럽고 개구진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진구와 정혜성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정혜성은 극 초반 노민혁(고경표 분)의 4차원 비서부터 오이사(김광규)의 오른팔 승희 역에 이르기까지 개성강한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소화하며 맹활약,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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