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대표 ‘쎈 언니들’인 에일리와 제시가 출격했다. 두 사람은 거침없는 돌직구 멘트부터 상황에 척척 들어맞는 강렬한 노래까지 선사하며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28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에는 끝나가는 2015년의 아쉬움을 달래줄 ‘최강 OST 군단’ 김건모-다이나믹 듀오-규현-에일리-제시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일리와 제시는 거스를 것이 없는 ‘쎈 언니’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남자 게스트들 사이에서 여자의 마음을 대변해주는가 하면, 500인 MC의 사연을 듣고 핵심을 콕콕 집어내는 등 ‘돌직구 활약’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제시는 시청자 MC의 사연을 들으며 궁금한 점이 생기면 그 즉시 질문을 해 듣는 이들의 궁금증까지 한번에 해결해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그는 대화 사이사이에 모두가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며 모두의 속을 시원하게 해줬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에일리-제시는 500인 MC의 열렬한 환호 속에 꽉 막힌 속까지 탁 트이게 만들어주는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자신의 노래는 ‘남친 퇴치송’이 대부분이라고 밝힌 에일리와 딱 맞는 사연이 나오자 500인 MC는 하나가 되어 “에일리!”를 연호했고, 이에 에일리는 화답이라도 하듯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일리의 무대를 본 김제동과 광희는 “역시 사람 속 푸는 데는 ‘에일리 송’이 최곱니다”, “아~ 속 시원하다!”라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에일리는 시청자 MC와 함께 무대를 꾸미기까지 했다고 전해져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과연 에일리-제시는 어떤 강렬하고 날카로운 멘트들로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줄지, 얼마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휘어잡을지는 오늘(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송년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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