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 트로트 가수 검지(전검지)가 남다른 일상 패션과 시크한 포즈로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검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무보정 직찍 사진 속에서 검지는 하얀색 상의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고개를 한쪽으로 살짝 기울여 카메라를 아련하게 응시하고 있다. 비율 못지않게 눈에 띄는 일상에서도 빛나는 검지의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센스와 아름답고 청순한 미모 역시 보는 이들을 주목하게 만든다.
특히, 검지는 우월한 몸매 비율로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완벽한 명품 각선미 외에도 클러치백을 활용한 포인트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검지는 론칭쇼나 패션쇼 참석 등을 비롯해 꾸준히 패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검지는 지난 8월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백액세서리 브랜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Jean Charles de Castelbajac)' 론칭쇼에 셀럽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검지를 비롯해 조선희 작가, 탤런트 지소연 등이 참석했다.
또, 지난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 패션그룹형지 본사에서 진행된 스위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와일드로즈의 '2016 F/W & 2017 S/S 패션쇼'에서는 검지가 직접 모델로 무대에 서서 모델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검지는 2011년 '오로라'로 데뷔 후 2016년 '콕찍어'와 '주세요' 2곡의 싱글을 발매하며 트로트 여신으로 검지 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신곡 '나는요'를 오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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