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X표예진 열연 현장 포착! 케미스트리 넘치는 화기애애 촬영장! <낮에 뜨는 달> 비하인드 스틸 공개!

▲사진=<낮에 뜨는 달>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

반환점을 앞둔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이 7회 방영을 앞두고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은 배우들의 열정과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촬영 현장을 담았다. 먼저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 중인 김영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라 대장군 도하(김영대)와 톱스타 한준오(김영대) 역을 맡아 최초로 1인 2역에 도전, 열연 중인 김영대는 목소리, 눈빛, 표정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을 이끄는 중이다. 표민수 감독과 함께 모니터링 중인 표예진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극 중 가야 대장군의 여식 한리타(표예진)와 소방관에서 한준오의 경호원이 된 강영화(표예진)로 역시 1인 2역을 맡아 열연 중인 표예진은 시원시원한 액션은 물론, 전생의 기억을 찾아가며 변화하는 강영화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낮에 뜨는 달> 배우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간 장소에 상관 없이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영대-표예진 뿐 아니라 한준오의 전여친이자 톱배우 정이슬 역의 정신혜, 강영화의 룸메이트이자 친한 언니 문예원 역의 최나연까지, 맡은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맹활약 중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비하인드 스틸은 <낮에 뜨는 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도하와 한리타의 애틋한 서사와 현생에서 재회한 한준오, 강영화의 혐관 티키타카를 통해 설렘과 재미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하며 '낮뜨달 앓이'에 빠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회차를 거듭할 수록 한리타와 도하, 한준오와 강영화, 도하와 강영화 등 다양한 조합을 통해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 목 밤 9시 ENA에서 방송된다.

<박미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