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 투’를 발표하고, 타이틀 ‘Flame’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갈 그룹 CRAVITY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CRAVITY는 26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삼겹살을 먹기 위해 다양한 개인기를 방출했다. 이번주 ‘주간아이돌’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진행된다. 1부에서는 CRAVITY가 활약하고 2부에서는 CLC가 예능감을 뽐낼 계획이다.
이번 방송에서 ‘주간아이돌 육상 대회’(이하 주육대) 코너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주육대’는 육상 종목뿐만 아니라 게스트의 특성과 취향에 맞게 맞춤형으로 종목을 변형하여 진행되는 코너다.
역사적인 제1회 ‘주육대’는 2020년 슈퍼 루키 CRAVITY가 함께 했다. 이번 경기 종목은 기존 ‘아육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소한 종목으로 CRAVITY 멤버들은 꼬리뼈를 불사르는 열정까지 발휘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CRAVITY의 열정에 불을 붙인 건 다름 아닌 우승상품으로 걸린 ‘삼겹살’ 때문이었다.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삼겹살 냄새를 참지 못한 CRAVITY는 삼겹살 한 점을 얻어먹기 위한 온갖 개인기 열전을 펼쳤다.
자타공인 CRAVITY의 ‘상체’를 맡고 있는 세림은 팔 힘 폭발 장기를 선보였다. 또한 형준은 오로지 코어 힘과 허리 유연성을 이용한 엄청난 신체 개인기를 선보이며 MC은혁을 주저앉게 했다는 후문.
CRAVITY만을 위한 제1회 ‘주육대’와 오직 ‘주간아이돌’에서만 볼 수 있는 CRAVITY의 놀라운 개인기는 26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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