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이석훈-최태성, "지금껏 바닷속 많이 봤어도, 이런 뷰는 처음" 세계 최고 다이빙 포인트에 '찬사'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전 세계 다이버들의 로망으로 통하는 '말레이시아 시파단섬'을 접하고 '다시갈지도' 사상 최고의 바닷속 뷰라는 찬사를 보낸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23일) 저녁 9시 20분에 110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미리 예약하는 3색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이중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와 함께 ‘눈호강 힐링 먹캉스 태국 방콕’을, 이석훈이 밍키월드와 함께 ‘바닷속 풀캉스 말레이시아 셈포르나’를, ‘큰별쌤’ 최태성이 나강과 함께 ‘신이 선물한 뷰캉스 스페인 테네리페’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며, 여행 친구는 방송인 정준하가 함께한다.

이날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은 무려 3,000여종의 수중 생물이 서식해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로 손꼽히는 '말레이시아 시파단 섬'의 환상적인 수중세계에 “지금껏 바닷속 많이 봤어도, 이런 뷰는 처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대규모의 잭피쉬 떼가 나타나자, 김신영은 “저런 뷰는 엄청난 수족관이어도 못 본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바닷속 풀캉스 끝판왕이 선보이는 경이로운 신세계에 MC들 모두 패키지 경쟁도 잊은 채 너 나 할 것 없이 탄성만 연발한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시파단 섬의 대자연은 '물 공포증 호소인' 정준하의 마음까지 빼앗을 정도라고. 랜선 여행 내내 틈만 나면 '맛집'을 부르짖던 정준하는 "나도 다이빙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혀 MC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물 공포증도 이겨내게 만든 ‘환상적 바닷속 뷰’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말레이시아 셈포르나에서는 ‘다시갈지도’에서 최초 공개하는 '바다 위 숙소'가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 모든 방향에서 오션 뷰를 자랑하는 수상 가옥 숙소는 몰디브의 단 5분의 1 가격으로 모두를 현혹시키고, 이에 더해 세계적으로 소문난 다이브 명소는 물론 한국에 없는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로컬 맛집이 화룡점정이 될 예정. 과연 모두를 감탄케 한 풀캉스 끝판왕, 말레이시아 셈포르나는 어떤 모습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10회는 오늘(23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영미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