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학용품 지원24-06-10 10:13 ▲사진=취약계층아동 학용품 지원’한여름의 산타’ 전달식 진행 (한국부동산원 제공)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은 지난 5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아동 학용품 지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부동산원과 한국장학재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여, 대구지역 지역아동센터 14곳, 420여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해줌으로써, 아동들이 보다 밝게 자라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과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공헌협의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공헌협의체와 2022년부터 취약계층 아동 업사이클링 친환경 이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3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회/패션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