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앞산 큰골집 김주언 대표(왼쪽 두 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경총괄본부장(왼쪽 네 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대경총괄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25일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앞산 큰골집'(대표 김주언)으로 부터 등갈비찜 80인분을 후원받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구지역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지원되었으며, 대구지역 양육시설 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산 큰골집 김주언 대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며 "지원에 동참해주신 3개 지점 점장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구지역 내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경총괄본부장은 "5월은 어린이날, 가정의 달로 일반가정 아동에 비해 취약계층 아동이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맛있는 등갈비찜을 지원해 주신 앞산 큰골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