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아이클키즈(대표 김종대)로부터 4천 6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 받았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아이클키즈는 유아동 전문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 유통하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아이클키즈의 대표 제품인 배도라지즙 1,000상자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비타민D가 함유된 '포유락 플러스D 3.0' 1,080개로 7월 한 달 동안 아동보육시설(영락보린원), 한부모기본생활시설(동광모자원), 장애아동생활시설(디딤자리), 의정부 · 오산 드림스타트 등 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아이클키즈 김종대 대표는 "성장하는 아이들의 걸음마를 함께 응원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후원한 물품을 통해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좀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 무더운 여름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준 아이클키즈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본에스티스, 콜만, 보뚜, 메디힐리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 및 한부모, 여성청소년, 영유아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김미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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