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획사 고운, '최고운의 아트테크' 전시회 30일까지 연장24-06-10 10:21 ![]() ▲사진=최고운의 아트테크' (연장)전시회 포스터, 사진=고운(GOUN) 전시기획사 고운(GOUN, 대표 최고운)은 '최고운의 아트테크' 전시회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고운은 지난 4월 29일부터 예술 속에 숨겨진 투자의 가치를 주제로 감만지(b.1995~), 김동진(b.1985~), 김윤경(b.1987~), 다니엘 신(b.1992~), 박윤경(b.1976~), 서수영(b.1972~), 진형(b.1996~) 과 함께 작품 80 여 점을 선보였다. 올해 12회째를 맞아 기획전 이번 전시는 작년 세계 현대미술시장에서 K-아트 시대를 이끌고 있는 신·중견 작가를 중심으로 4개월에 거쳐 예술 인생을 심층적으로 조명한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작품을 소개하며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시기획사 '고운(GOUN)' 최고운 전시 감독은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 운영을 했었으나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간 연장 요청이 있어, 이에 따라 30일까지 연장을 결정했다."라며, "별도의 사전 예약이 없이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더 많은 작가의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추가로 기운생동을 통해 필연적인 존재감과 생명력을 부여하는 임상빈(b.1976~) 작가와 AI에 대한 연구와 협력을 보여주는 이규원(b.1980~) 작가의 신작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기획사 ‘고운(GOUN)’은 지난 1월, 신진작가부터 대가까지 총망라는 대규모 새해 기획전을 개최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수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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