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제35회 한국자연동인회 정기전’으로 중견작가들의 깊은 예술세계 만나다.
1993년 국내 실력 있는 중견 작가들을 중심으로 출범한 미술단체 한국자연동인회(회장 정덕원)는 작가 개인의 내면과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존중하며, 우호증진을 통한 개인 역량 발전을 지향하여 풍성한 한국미술이 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회원들의 신작을 공개하는 전시가 2026년 8월 19일(수) ~ 8월 25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2관에서 '2026 제35회 한국자연동인회 정기전' 타이틀로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에는 20호 크기의 47점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풍경, 인물, 정물 등 다양한 구상작품을 선보였으며 유화, 아크릴, 수채화 등 여러 회화 재료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참여 작가들은 개인전과 단체전 경험이 많은 전업 작가들로 구성되어 진정성을 가지고 창작을 하며, 자신만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또한 회원 간의 교류와 창작정신의 공유를 중요하게 한다. 동인회라는 특성상 작가들은 전시를 통한 작품 발표뿐 아니라 동료 작가들과 예술적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서로의 창작활동을 격려하는 관계를 형성하여 한국자연동인회가 회원 간 친선을 도모하고 작품과 미술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면서 창작의지를 북돋우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오랜 기간 정기전을 이어오며 중견작가들의 작품 발표 무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새로운 작가들이 한국 화단에서 자신의 작품세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성실하게 작가 정신을 구현하며 작품으로 교류하고자 하는 순수미술 창작자들을 매년 영입하여 한국자연동인회가 추구하는 공감의 미술을 실천하는 모범적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제35회 한국자연동인회展을 기획 및 주관하는 정덕원 회장은 "중견작가들의 주인의식과 신진작가들의 참여의식이 하나 되어 발전해 왔다. 캔버스 앞에서 수없이 고민하고, 새로운 표현을 찾아가는 창작의 여정이 작품의 결실로 이어졌다. 전시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도 자신만의 화풍으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에 대한 다양한 회화적 해석을 통해 한국 구상미술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국자연동인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한국미술계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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